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검찰사 (문단 편집) === 마다라 심문 : 3층에서 기절해있던 이유 === '''마다라''': 나는 종루 2층에서 스토리텔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잠깐 뒤를 돌아본 순간 기절했다. '''나루호도''': 기절할 때 무언가를 쥐어 뜯어내지 않았나? 그게 아마 이 펜던트일 것이다. 누군가가 마다라를 기절시켰고 그녀가 저항하면서 그 자의 목걸이를 잡아뜯었을 것이다. 이 펜던트 줄의 검은 자국은 그 자의 목에서 난 피일 것이다. 펜던트 주인의 목에는 상처가 나있을 것이니, 마호네의 목을 살펴보고 상처가 있는지 보면 그녀가 [[베젤라]]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조도라''': 소용 없을 것이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베젤라라면 상처 정도는 금방 치유할 수 있다.''']] '''나루호도''': 마다라는 누가 덮쳤는지 기억하는가? '''마다라''': (누군가를 의식하며) 뒤에서 당했기 때문에 얼굴은 보지 못했다... '''나루호도''': 뒤에서 덮쳤다면 어떻게 펜던트를 뜯을 수 있었겠는가? 증인은 분명히 범인의 얼굴을 보았을 것이다. '''조도라''': [[전가의 보도|'''베젤라라면 투명한 상태로 다가갔을 테니 앞에서 다가갔어도 얼굴은 보지 못했을 것이다.''']] '''나루호도''': ...알겠다. 그러고 보니 아까 '뒤를 돌아봤다'라고 그랬는데 어째서 그랬는가? 무슨 소리라도 들렸는가? '''마다라''': (누군가를 의식하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조도라''': 아마도 기절 주문 '파토네르'[* ぱっと寝る(확 잠들다)에서 온 말장난이다.]를 들어서 그랬을 것이다. '''마다라''': 맞다. 이제 기억이 났다. '''나루호도''': 그건 사실이 아니다. '파토네르'는 소리가 들린 '''즉시''' 기절하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나서''' 돌아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주문을 외우고 '잠시 후에' 기절하는 마법이 있다면 증인은 그걸 들었다고 증언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런 마법은 없다는 것이다. 마다라는 아마 마법 이외의 방식으로 기절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 수면제가 아니었을까? [[베젤라]]는 수면제 같은 게 없어도 충분히 마다라를 기절시킬 수 있었을 것이므로, 마다라를 기절시킨 자는 [[베젤라]]가 아닐 것이다. 마다라를 기절시킨 자는 3개월 전의 벨듀크 사건을 통해 수면제를 압수할 수 있었던 검찰사장 [[조도라]]뿐이다. 나는 검사 조도라를 고발한다. 그녀의 목에는 아마 마다라가 할퀸 상처가 남아있을 것이다. '''조도라''': 내가 피고로 서게 된다면 이 마을에 검사를 맡을 사람은 없다. 검사가 없는 재판은 성립할 수 없다. ~~이거 왠지 그냥 억지 같은데~~ (7장에서 [[지켄 반로드]]한테 생트집을 잡아서 가둔 건 이를 위해서였다. ) ([[허셜 레이튼]] 난입) '''레이튼''': 검사 역할은 내가 맡겠다. '''내가 마호네가 [[베젤라]]라는 것을 입증하겠다.''' (나루호도는 충격에 빠진다.) [[http://youtu.be/EJoH2QFZfh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